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까지 정보통신과, 경제, 사회의 융합이 시작되었고, 다양한 기술은 아이들의 교육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형 교육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론을 이해하고 서로 토론하는 창의적인 교육법이 대세이죠.

다양한 창의 교육법이 있지만 미래 유망 산업, 3D프린팅출력 기술과 인문학을 결합하여 신직업 3D 이미지텔러로 창직하신 황인술씨를 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교육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직업: 3D 이미지텔러란?

3D프린팅출력을 활용하여 영화, 문화, 역사 등 인문학에 대한 교육을 하는 전문가입니다.


인문학을 가르치신 황인술씨는 아이들이 인문학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평소 관심있던 3D프린팅출력기술을 인문학에 활용한 결과 아이들이 이미지를 통해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셨죠. 


3D프린팅출력물을 활용한 이미지 중심교육과  유대인의 토론식 교육법, 하브루타와 거꾸로 교실 교육법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킨 3D 이미지텔러 황인술씨는 현재 교육센터, 방과 후 교실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교육하고 계십니다.







하브루타: 유대인들은 토론식 교육법

짝을 이러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서로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법



거꾸로 교실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내용을 미리 예습하고 수업시간에는 토론 발표 및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교육법







신직업: 3D 이미지텔러의 진출

교육센터, 방과 후 교실 등 강의 활동이 가능하며 3D프린팅출력을 활용하여 인문학 뿐만 아니라 예술, 기술, 수학 등 다양한 교육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문학전공자는 시를 아이들에게 이미지화하게 하여 3D프린팅을 출력하면 창의력 교육에 효과적이겠죠?

3D프린팅출력 기술을 활용한 직업분야는 예술, 디자인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전혀 다른 인문학과 결합하여 신직업을 창직하신 3D 이미지텔러를 보고 성공적인 창직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없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에서 조언하는 창직 6계명


1.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라

2.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라

3. 트렌드를 앞서라

4. 튀어야 산다

5. 도움을 구하라

6. 실패를 활용하라



창직 6계명이 다 공감이 되지만, 3D 이미지텔러를 보니 성공적인 신직업 창직을 위해서는 자신이 잘 할수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실행력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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