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창직
유아숲지도사 미래에도 살아남는 직업
90년대만 해도 아이들이 밖에서 잘 노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요즘 아이들은 학원과 과외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죠. 예전보다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났다고는 하지만, 시험순위를 위한 공부와 입시위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이들이 공부에 시달리는 삶을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공부만 잘 하면 행복해질까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요? 공부보다도 먼저 인성적으로 건강하고 자존감을 심어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교육은 최첨단 기술이 아니라, '숲(자연)'에서 자연스럽게 얻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전문가입니다. 유아숲지도사란? 숲 생태에 대한 지식과 유아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으로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
2017. 12. 18. 02:30